"아직 젊다, 충분히 가능하다" 오타니 300홈런은 '시작'일뿐, 사령탑은 '신화' 예언했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9 조회
- 목록
본문
오타니 쇼헤이가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통산 300호 홈런포를 때려냈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대기록은 첫 타석에서 나왔다. 1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타니는 상대 투수 마이클 로렌젠의 3구 한가운데 싱커를 통타,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신고했다. 맞자마자 홈런을 직감할 수 있던 타구. 시즌 20호 홈런.
이날 전까지 오타니는 통산 299홈런을 기록 중이었다. 이 홈런을 더해 빅리그 통산 300호 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메이저리그 역대 170호 기록.
오타니는 2018년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때 타자로 114경기에 출전해 22홈런을 쳤다. 2019년 18홈런을 친 오타니는 2020년 7홈런으로 주춤했다. 2021년 46홈런으로 '스텝업'에 성공했고, 이후 매년 3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 특히 2024년 54홈런, 2025년 55홈런으로 2년 연속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무시무시한 페이스다. 1102경기 만에 300호 고지를 밟았다. 통산 696홈런을 때려낸 알렉스 로드리게스(1117경기)를 제치고 최소 경기 역대 5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