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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루키에게 전가된 6연패 탈출 부담, 하필 상대는 드래프트 '전체 1순위'...난세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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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경기. 삼성 장찬희가 역투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4.07/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경기. 삼성 장찬희가 역투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6.04.07/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결국 모든 부담은 선발 데뷔전을 치르는 루키가 감당해야 할 몫이 됐다.

삼성 라이온즈가 원태인 등판 경기 마저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지난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타선 침묵 속에 2대4로 역전패 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지난 19일 이후 6연패의 늪에 빠졌다. 12승1무10패로 4위. 한때 1위를 달렸지만, 상위권 수성마저 위태로운 처지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경기 중 찾아온 왼쪽 허벅지 경련도 참아내고, 7이닝 동안 90구를 뿌리며 3실점으로 최선을 다했다. 퀄리티스타트+ 활약이었지만 결과는 패전투수.

6연패 기간 0.140의 최하위 득점권 타율이 또 한번 발목을 잡았다. 삼성은 키움과의 2경기에서 29출루를 하고도 단 6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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