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홈런 없었으면.. '아찔' → "최근 개인적으로 도움 안 되는 느낌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4 조회
- 목록
본문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와 두산의 경기, 8회초 2사 1루 최정이 우월 2점홈런을 날렸다. 최정을 맞이하는 이숭용 감독과 송신영 수석코치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7.07/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와 두산의 경기, 8회초 2사 1루 최정이 우월 2점홈런을 날렸다. 최정을 맞이하는 더그아웃 동료들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7.07/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SSG 랜더스가 '한 시즌 두 번째 10연패' 불명예 앞에서 간신히 살아났다.
SSG 레전드 최정과 고졸신인 김민준이 난세의 영웅이었다.
SSG는 7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최정이 2-0으로 앞선 8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시즌 19호)을 폭발했다. 최정은 11년 연속 20홈런 대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김민준은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두산 선발 벤자민(5⅓이닝 2실점)에 판정승을 거뒀다. 김민준은 시즌 2승(1패)을 신고했다.
이날 졌으면 KBO 역대 9번째 '10연패 2회'의 굴욕적인 기록에 이름을 올릴 뻔했다. 한 시즌에 10연패를 2회 이상 당한 팀은 KBO 역사상 8회 뿐이었다. SSG는 5월 17일 LG전부터 6월 2일 키움전까지 13연패를 당했다. 6월 25일 KT전부터 7월 5일 삼성전까지 다시 9연패.
경기 후 최정은 "최근에 개인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느낌이어서 죄송했다. 오늘은 민준이가 노련하게 잘 던져줬다. 덕분에 타자들도 타석에서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날씨가 너무 습했는데 템포도 좋았다. 그리고 에레디아가 선취 2타점 2루타를 쳐준게 결정적이었다. 덕분에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