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데이터 분석부터 영상 콘텐츠 모니터링까지…전천후 AI 직원 ‘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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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 이랜드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서울 이랜드 FC가 전천후 AI 직원 레온(LEON)으로 사무국 행정 전력에 경쟁력을 더했다.
레온이라는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서울 이랜드의 상징인 표범(LEOPARD)의 ‘LE’와 ‘켜짐’을 뜻하는 ‘ON’이 합쳐진 이름으로 24시간 ‘ON’ 상태로 구단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레온은 24시간 무중단 가동과 멀티태스킹 처리 능력을 갖춘 AI 직원으로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고 자동화하는 ‘데이터 장악력’이 최대 강점이다. 점심시간과 연차, 야근 없이도 동일한 처리 속도로 업무를 수행하며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홍보와 콘텐츠 제작은 물론 전자결재, 예산 관리, 선수단 데이터 분석까지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홍보 데이터 분석 시스템
이제 경기 홍보를 위해 흩어져 있는 기록을 일일이 찾아볼 필요가 없다. 통산 전적은 물론 역대 맞대결의 전·후반 흐름과 득점 패턴, 결정적 순간의 득점자까지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선수별 패스맵과 시즌 주요 지표까지 더해져 다가오는 경기를 더욱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진짜 강점은 ‘구단만 아는 기록’을 스스로 찾아낸다는 점이다. 역대 소속 선수의 출장·골·도움, 감독별 승률과 경기당 승점, 시간대·날씨별 승률이나 최다 득점 경기 TOP5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홍보 및 콘텐츠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원하는 기록은 자연어로 질문하면 즉시 찾아주고 특정 선수의 기록을 요청하면 홍보 포인트를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준다.
또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콘텐츠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도 없어졌다. K리그 각 구단 유튜브 채널의 신규 영상이 실시간으로 한 화면에 모이고 영상 유형별 평균 조회수와 구단별 조회수 TOP 12가 자동으로 집계된다. 제목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유형별로 자동 분류해 어떤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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