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위 역할 중요'...벤투 관심 표명은 수많은 관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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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 관심은 수많은 관심의 시작일 수 있다.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전강위는 중심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축구계 관계자는 7일 "벤투 감독이 이전부터 인연을 맺었던 대한축구협회 직원들에게 대한민국 차기 사령탑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벤투 감독의 등장은 축구계에 또다른 바람을 불고 왔다.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 이후 홍명보 감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차례로 사퇴를 했다. 국민적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박지성, 이영표 등 축구인들이 합심해 만든 K-축구 혁신위원회가 출범을 했고 대한축구협회도 월드컵 철저한 리뷰 후 차기 감독, 회장 선임에 집중하려는 모습이다.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드러내고 한 마디씩 의견을 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청문회 개최 소식도 나와 더 뜨거워졌다.
벤투 감독 관심 표명은 여기에 폭탄을 던졌다. 4년 동안 확실한 철학 속 한국 대표팀을 맡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에서 16강 진출 성과를 내 거스 히딩크 감독과 더불어 한국 축구 역사상 드물게 박수를 받고 떠난 뒤 여전히 좋은 기억만 남아 있는 감독이다. 이후 아랍에미리크(UAE) 감독을 맡다가 현재 야인 신분이다. 벤투 감독이 직접 나서 한국 감독 복귀를 타진한 건 뜨거운 이슈다.
벤투 감독은 시작으로 보인다. 한국 감독 자리는 '독이 든 성배'로 보이나 사실 굉장히 매력적인 자리다. 특히 이전 팀들에서 안 좋게 떠나 경력이 꺾인 외국인 감독들에겐 매우 매력적이다. 국가 규모와 지원, 선수단 개개인 이름값과 잠재력을 볼 때는 성공할 가능성을 자신하며 커리어 부활을 노릴 수 있다.
홍명보 감독 실패로 국내 감독 선임에 대한 대중적 시선이 싸늘한 가운데 외국인 감독 선임에 무게가 실려, 벤투 감독을 시작으로 수많은 외국인 감독들이 각 루트를 활용해 관심 의사를 전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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