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우승컵 주인공은… 이강인 PSG와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의 불꽃 경쟁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5 조회
- 목록
본문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해 11월 5일(현지 시간)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맞붙었다. 이날 경기는 바이에른 뮌헨이 2-1로 승리했다. GETTYIMAGES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5월 30일(이하 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 71번째 유럽 챔피언을 노리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 등 4강이 섰다. 그중에서도 국내 팬들의 관심은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 두 팀의 맞대결에 쏠린다. 4월 28일과 5월 6일 준결승 1·2차전 결과 PSG와 바이에른 뮌헨 중 어느 팀이 결승에 진출할지 전망해봤다.
2연속 우승 노리는 PSG
PSG의 이강인. GETTYIMAGES
PSG와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11월 리그 페이즈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결과는 바이에른 뮌헨의 원정 2-1 승리였다. 디펜딩 챔피언 PSG의 목표는 2년 연속 우승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1988∼1989, 1989∼1990시즌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의 연이은 우승 이후 오랫동안 연속 챔피언이 나오지 않았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가 2015∼2016, 2016∼2017, 2017∼2018시즌 3연속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따내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PSG의 트로피 방어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연속 우승 자체가 어려운 과제인 데다 당장 4강전 상대 바이에른 뮌헨도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 때문이다. PSG는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8번 맞붙었는데 전적은 1승 7패로 밀리는 상황이다. PSG가 믿는 구석은 이번 시즌 후반기 완전히 살아난 선수단 컨디션이다. 전반기 팀 전술에 미세한 틈이 보였는데 이는 공격진 컨디션이 들쭉날쭉한 게 주된 원인이었다.
PSG는 16강 PO에서 AS 모나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바꾸더니 첼시를 3-0으로 대파했다. 지난 시즌 우승 멤버가 건재한 데다, 조직력에 활동량과 기동성까지 더해졌다. 특히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를 중심으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포진하는 공격진은 막강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중용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강인도 벤치에서 대기 중이다. 게다가 비티냐,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버티는 '허리'는 유럽 최강이다.
다만 녹록지 않은 자국 리그 상황은 PSG의 어깨를 무겁게 한다. 당장 2위 RC 랑스의 맹추격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챔피언스리그 16강과 8강 사이에 받은 '리그 경기 연기' 혜택도 더는 기대하기 어렵다. 4월 19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리그 경기에서 비티냐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타격이다. 만약 핵심 미드필더 비티냐가 중원에서 빠진다면 PSG 전력은 대폭 약화될 것이다.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활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시즌 PSG의 우승 공신에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로 떠난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가 있었다. 결정적 상황에서 선방하며 실점을 막은 주역이다. 이번 시즌 대체자로 영입된 뤼카 슈발리에는 저조한 활약으로 주전에서 밀렸다. 백업이던 사포노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사포노프는 경기에 계속 나오면서 안정감을 더하고 있지만 큰 경기 경험은 부족한 편이다.
‘완전 업그레이드' 된 바이에른 뮌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