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림, 여자 원반던지기 시즌 6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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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6관왕에 오른 정예림(과천시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청 육상부 제공>
'한국 여자 육상 원반던지기 1인자' 정예림(과천시청)이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6관왕에 올랐다.
정예림은 6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일반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54m62를 던져 신유진(충남 논산시청·53m31)과 정지혜(강원도체육회·51m19)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정예림은 지난 3월 2026 KTFL 김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월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5월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6월 KAAF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와 제2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대회에 이어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일부 400m 계주에서는 이정태, 노다원, 김길훈, 문해진이 팀을 이룬 안양시청이 39초61로 광주광역시청(39초68)과 국군체육부대(39초73)를 꺾고 우승해 5월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6월 제2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대회에 이어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400m 허들 결승에서는 이유정(시흥 소래고)이 1분04초33으로 조수빈(광주체고·1분04초96)과 이채원(용인고·1분05초45)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박서해(경기체고)가 3m4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3m00)을 세우며 패권을 안았으며 남일부 세단뛰기에서는 유규민(용인특례시청) 15m68을 뛰어 천영수(경북 영주시청·15m27)와 문성빈(경북 경주시청·14m37)을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이밖에 여일부 400m 계주에서는 안산시청과 시흥시청이 47초47과 47초54로 경북 안동시청(46초40)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남고부 800m에서는 유민재(김포과기고)가 1분54초64로 황재형(대구체고·1분52초91)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3천m 장애물경기에서는 최대한(경기체고)이 10분08초69로 박성민(충남체고·9분47초95)에 이어 준우승했고, 여일부 400m 허들에서는 황채원(김포시청)이 1분01초61으로 노지현(충북 음성군청·1분01초05)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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