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리버풀 영입전 시작!' 유벤투스 결단 내렸다…875억 박스투박스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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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노팅엄 포레스트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 미드필더 케프랑 튀랑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하여 “유벤투스는 튀랑을 이번 여름 매각 가능한 자원으로 분류했으며, 그의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특히 튀랑을 프리미어리그(PL)로 보내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으며, 맨유와 리버풀, 노팅엄 포레스트 모두 이미 관심을 나타냈다. 유벤투스는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875억원)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튀랑은 2001년생 프랑스 국적의 미드필더다. 어린 나이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FC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성장했고, 이후 AS 모나코 아카데미로 옮겨 1군 콜업까지 이뤄냈다. 다만 공식 1군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고, 이후 OGC 니스로 이적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한 그는 2024년부터 현 소속팀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뛰어난 운동 능력과 볼 운반 능력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히며, 최근에는 전술 이해도와 수비적인 안정감까지 갖추며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역할은 물론, 수비 라인 앞에서 보호 역할을 수행하거나 공격 전환 상황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튀랑은 2025-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5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매체는 “튀랑은 유벤투스와 2029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구단은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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