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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요트 "전국 최정상급 경쟁력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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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이석현, 배상우, 김창주, 이경진 모습. /사진=전남도체육회 

여수시청 이석현, 배상우, 김창주, 이경진 모습. /사진=전남도체육회 

[STN뉴스] 강성대 기자┃전남 요트가 국가대표 및 전국대회 선발전에서 금메달 5개를 비롯 9개의 무더기 메달을 획득, 전국 최정상급 경쟁력을 보여줬다.

6일 전라남도체육회·전라남도요트협회에 따르면, 전남 요트선수단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항에서 폐막한 제23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금 5, 은 3,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던 터라 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진행된 가운데, 전남의 우수한 성적표는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먼저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실업부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470급 국가대표인 김창주-이경진 조는 뛰어난 경기운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9er급에서는 이석현-배상우 조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학생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박다올(보성비봉마리나요트스포츠클럽, 이하 보성비봉)이 옵티미스트 여자초등부 고학년부 정상에 올랐고, 최운호(여수공공스포츠클럽)는 옵티미스트 남자초등부 고학년부에서, 고민서(보성비봉)는 옵티미스트 여자중등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정지혁-서민준(보성비봉)조 역시 29er 남자중.고등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남 유소년 요트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은메달 획득도 이어졌다. 박성희(부영여자고등학교)는 ILCA6 여자중.고등부에서, 서승준(보성비봉)은 옵티미스트 남자중등부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박준수(보성비봉)는 ILCA6 남자중.고등부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전남 학생 요트의 탄탄한 선수층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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