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이글스 컴백? 30억을 포기하라고? 한화는 시도조차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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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화 이글스
(MHN 정철우 기자) 지난 해 한화 이글스를 한국시리즈까지 이끌었던 주역 중 하나인 라이언 와이스는 현재 마이너리그에 있다.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성과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불과 몇 경기만에 꿈은 다시 깨졌다.
메이저리그 콜업의 기회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관심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한화 복귀설이 제기됐다. 와이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이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 한화가 상위궈까지 치고 올라가려면 와이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때마침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의 부진이 겹쳐지고 있다.
출처:한화 이글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와이스의 연내 복귀는 불가능한 시나리오다. 한화는 전혀 스카우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와이스의 몸값을 채워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한화 관계자는 "와이스 재영입을 위해 전혀 움직인 바 없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몸값 차이가 너무 난다. 와이스 복귀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와이스의 잔여 연봉은 2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올 시즌이 끝나고 휴스턴과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바이 아웃 금액으로 또 10억 원 이상이 남아 있다. 한화행을 택하면 모두 포기해야 하는 금액이다.
한화가 지금 해 줄 수 있는 건 규약상 정해진 연봉 뿐이다. 약 4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30억 원 가까운 금액의 손해를 와이스가 감수하지 않는 한 한화 복귀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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