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마징가
      LV. 1
    • medal
      라면콕콕
      LV. 1
    • medal
      최고관리자
      LV. 1
    • 4
      비투비
      LV. 1
    • 5
      타코
      LV. 1
    • 6
      크라스
      LV. 1
    • 7
      방토
      LV. 1
    • 8
      김워크
      LV. 1
    • 9
      골드배
      LV. 1
    • 10
      쎈초리
      LV. 1
    • medal
      마징가
      9,500
    • medal
      라면콕콕
      9,400
    • medal
      최고관리자
      6,600
    • 4
      크라스
      6,100
    • 5
      타코
      6,100
    • 6
      비투비
      6,100
    • 7
      방토
      6,100
    • 8
      골드배
      6,100
    • 9
      김워크
      6,100
    • 10
      쎈초리
      5,800

이러다 월드컵 우승도 미국 주겠네...트럼프 전화 한 통에 미국 선수 출전정지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폴라린 발로건(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폴라린 발로건(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더게이트]

미국 대통령의 전화 한 통에 국제축구연맹(FIFA)의 출전 정지 처분이 하루만에 없던 일이 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인 월드컵에서 판정이 정치적 외풍에 흔들리면서 공정성 논란을 자초했다. 

FIFA는 6일(한국시간) 미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에게 내려진 1경기 출전정지 처분의 집행을 1년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발로건은 지난 2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32강전에서 상대 수비수 타리크 무하레모비치의 발목을 밟는 반칙으로 후반 19분 퇴장당했다. 규정대로라면 다음 경기인 7일 벨기에와의 16강전에는 출전할 수 없어야 했다. 하지만 FIFA 징계위원회가 갑자기 징계위원회규정(FDC) 27조를 꺼내 들며 상황을 뒤집었다.

이러한 전격적인 뒤집기 배경에는 백악관의 직접적인 개입이 있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발로건의 징계를 다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FIFA의 결정이 발표되자마자 극우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옳은 일을 해 거대한 불의를 바로잡은 FIFA에 감사한다"고 적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앞서 발로건의 퇴장이 억울하다며 항소가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폴라린 발로건(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폴라린 발로건(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가린샤 이후 64년 만의 예외

FIFA가 월드컵 본선에서 레드카드에 따른 자동 출전정지를 유예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마지막 사례는 6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2년 칠레 월드컵 당시 브라질의 레전드 가린샤가 준결승 퇴장 징계를 정치적 압력 끝에 풀고 결승전에 나선 경우가 유일하다. 반세기 넘게 사라졌던 정치 외압이 공교롭게도 이번 대회 공동 개최국인 미국의 간판 선수에게 다시 동원됐다. 

 

FIFA는 이번 결정의 근거로 징계위원회규정 27조를 들었다. 사법기구는 징계 처분의 전부 또는 일부 집행을 유예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상자는 1년에서 4년까지 유예 기간에 놓인다는 조항이다. FIFA는 지난해 11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은 3경기 출전정지 중 2경기를 유예해준 전례가 있고, 올해 4월에도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오타멘디, 에콰도르의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예선전 1경기 징계를 유예해 본선 개막전 출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 사례들은 모두 예선전에서 나온 조치였다. 본선 무대, 그것도 토너먼트 당락이 걸린 상황에서 이 조항이 동원된 것은 가린샤 이후 최초다.

당장 다음 상대인 벨기에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벨기에축구협회는 성명을 내고 "FIFA가 든 27조는 이전에 발표된 징계 처분의 집행을 유예할 수 있다는 조항이지만, 같은 징계 규정 66조 4항은 레드카드 시 자동으로 다음 경기 출전정지가 뒤따른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이번 월드컵 경쟁 규정 10조 5항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모든 참가국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페어플레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