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인(남양주시청), 백제왕도 익산 전국육상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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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일반부 10종 경기에서 우승한 설경인(남양주시청)의 모습.
'한국 남자 육상 10종 경기 강자' 설경인(남양주시청)이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설경인은 5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10종 경기에서 5천572점을 획득, 이정주(경남 진주시청·4천939점)와 이종현(경남 함안군청·2천113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설경인은 5월 제30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6월 2026 밀양아리랑 전국육상경기대회와 제2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시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100m 결승에서는 최한솔(부천 부곡중)이 11초53으로 박태웅(서울 월촌중·11초60)과 조건준(경북 순심중·11초65)을 꺾고 우승했고, 남중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장현진(시흥 송운중)이 17m19를 던져 천재원(인천 당하중·15m21)과 노율(부산 동주중·13m81)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고부 100m에서는 이윤호(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와 마현서(경기체고)가 11초02와 11초04로 신동하(경북체고·10초99)에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고, 여일부 포환던지기에서는 류서연(파주시청)과 허지윤(부천시청)이 14m73과 14m40을 던져 정유선(강원 영월군청'16m47)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중부 1천500m에서는 허태휘(성남 백현중)가 4분17초15의 기록으로 김강석(전남체중·4분15초21)에 이어 2위에 올랐고, 남중부 높이뛰기에서는 한성규(경기체중)가 1m80을 넘어 최여준(대구 성서중·1m83)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녀일반부 100m 이준혁(안산시청·10초46)과 한예솔(가평군청·12초14)도 나란히 준우승했다.
한편 남중부 400m 전태민(안산 시곡중·52초44)과 여고부 포환던지기 구은률(포천일고·11m32), 남일부 20㎞ 경보 송민기(경기도청·1시간35분48초)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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