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코리아컵 1라운드, K5리그 전멸…생존 15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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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추춘제로 개편된 코리아컵의 본선 라운드가 시작됐다.
2026~2027시즌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는 4일과 5일 열렸다. 1라운드에는 지난달 예선 라운드에서 승리한 K5리그 4개팀을 포함해 K4리그 13개팀, K3리그 13개팀 등 총 30팀이 참가했다.
이변은 없었다. K5리그이 전멸했다. K4리그 4개팀, K3리그 11개팀이 생존해 2라운드에서 K리그2 17개팀과 충돌한다.
K5리그의 서울양천구 TNTFC와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선전했으나 문턱을 넘지 못했다. TNTFC는 K4 평창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하이준의 선제골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43분 평창 정성준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서보일의 자책골로 승리를 놓쳤다. 안성도 K3 목포를 상대로 정규시간 2대2로 비긴 후 연장에 돌입했으나 연장 후반 막판 이찬울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울산남구 ULSANFC, 인천서구 인천서곶SM도 각각 K3 양평FC, K4 거제 시민에 네 골차로 패하며 상위리그의 높은 벽을 느꼈다.
생존한 K4리그 4개팀은 평창, 거제와 진주와 남양주 시민축구단이다. K3리그는 13개팀 중 대전 코레일과 춘천 시민축구단이 같은 리그의 포천 시민축구단과 울산 시민축구단에 패해 탈락했으며 나머지는 모두 생존해 2라운드로 향했다.
코리아컵의 16강전까지는 올해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2라운드 7월 15일, 3라운드 7월 29일, 16강전 8월 19일 열린다. 그리고 내년 5월 재개된다. 8강전은 2027년 5월 19일, 4강전은 5월 26일, 결승전은 6월 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우승 상금은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됐다.
김성원 기자 [email protected]
◇2026~2027시즌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 결과
진천 HRFC[K4] 1<5PK6>1 시흥 시민[K3]
창원FC[K3] 3-0 금산 인삼FC[K4]
포천 시민[K3] 2-0 대전 코레일[K3]
울산 시민[K3] 2-1 춘천 시민[K3]
FC목포[K3] 3-2 안성시 시민축구단[K5]
진주 시민[K4] 2-1 세종 SA[K4]
울산남구 ULSANFC[K5] 1-5 양평FC[K3]
함안 군민[K4] 0-2 당진 시민[K3]
서울양천구 TNTFC[K5] 1-2 평창 유나이티드[K4]
FC강릉[K3] 2-0 제천 시민[K4]
남양주 시민[K4] 3-1 중랑 축구단[K4]
거제 시민[K4] 4-0 인천서구 인천서곶SM[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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