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닌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독일 국대 DF' 브라운,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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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니엘 브라운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뮌헨은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브라운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독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2003년생 측면 자원 브라운이 유럽 주요 구단들의 영입 후보군에 포함되었다. 자국 리그 뉘른베르크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리저브 팀을 거쳐 2023년 1군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프로 초기에는 출전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반전을 모색하기 위해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크푸르트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은 그의 성장에 전환점이 되었다. 합류 이후 팀에 연착륙한 브라운은 날카로운 킥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측면의 주축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온전한 첫 시즌을 소화하며 공식전 3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해 분데스리가의 주목받는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상승세는 이듬해에도 이어졌다. 시즌 동안 42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4골 6도움을 올렸고,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더하며 완성도 높은 측면 수비수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북중미 월드컵 독일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승선한 브라운은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측면을 책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브라운. 차기 시즌부터는 뮌헨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뮌헨 구단은 "브라운이 구단과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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