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냥 성공’ 정경호 감독의 만족, “60~70분 꾸준하게 끌고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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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정경호 감독이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표했다.
강원FC는 4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정경호 감독은 경기 후 “7주 만에 K리그 재개였다. 어려운 원정 경기였다. 팬분들도 많이 와주셨다. 선수들에게 큰 힘과 동기 부여가 됐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강점은 강화했다. 전북을 상대로 60~70분 꾸준하게 우리의 모델을 끌고 갔다.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70분 이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실점은 아쉽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잘 싸웠고 영리하게 대처했다”고 아쉬운 부분도 언급했다.
이와 함께 “상대를 어렵게 만들려고 하는 부분이 경기장에서 구현되는 것 같다. 역습 상황에서 위험한 장면은 있었지만, 우리가 의도한 대로 보여줬던 것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에 박수를 보냈다.
강원은 울산HD, 전북을 누르고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에 대해서는 “과정을 계속 경기장에서 반복하고 구현한다면 결과는 시즌 끝나고 나올 것이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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