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日 프리미어리거 또 탄생한다...월드컵 초대형 스타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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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 스타가 된 일본 대표팀의 나카무라 케이토가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의 구애를 받으며 주가가 폭발했다.
영국 'BBC'에서 활동하는 니자르 칸셀라 기자는 3일(한국시간) “나카무라는 소속팀 스타드 랭스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두(2부 리그)에서 1부 리그 승격에 실패하면서, 적절한 이적료 제안이 올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일종의 이적 허용 합의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에버턴과 본머스는 나카무라의 에이전트 측에 영입 조건을 문의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나카무라는 2000년생의 일본 신성이다. 감바 오사카 유스 출신으로, 18세의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유럽 무대 진출을 이루면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FC 트벤테, 신트트라위던 등 여러 나라 리그를 거치면서 경험을 쌓았고, LASK 린츠(오스트리아)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뒤 2023-24시즌 랭스에 둥지를 틀며 유럽 5대 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랭스에서 나카무라는 기량을 만개했다. 2024-25시즌 32경기 11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빅리그 경쟁력을 증명했다. 폭발적인 주력과 중앙으로 접고 들어와 때리는 날카로운 슈팅, 활동량이 넘치는 데다 수비 가담 능력까지 그의 최대 강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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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은 시기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시즌을 마치고 비야레알, 베식타스 등 이름값 있는 클럽들로부터 1550만 파운드(약 320억 원)에 달하는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나카무라도 이적은 불발됐다. 태업 논란에도 휩싸이기도 했지만 결국 지난 시즌 팀에 남아 14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일본 핵심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나카무라는 일본의 주전 왼쪽 윙어 자리를 꿰찼다. A매치 통산 29경기 11골을 기록 중인 그는 특히 A매치 데뷔 후 첫 6경기에서 6골을 몰아치는 압도적인 결정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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