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라리가 셀타 비고 레알 베티스 중계 셀타 비고 레알 베티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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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라리가
셀타 비고 레알 베티스 중계
셀타 비고 레알 베티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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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짧은 숏패스 전략과 측면 전환 능력으로 상대 수비 블록을 찢어버린다!
✅ 셀타비고
셀타비고는 쓰리백을 바탕으로 윙백을 높게 배치하며 상대 수비수와 맞서는 구조다.
페란 주글라는 전방에서 볼을 받아 주변 공격수에게 연결하고 직접 문전으로 침투할 수 있는 자원이다.
우고 곤살레스가 전방의 다른 위치에서 움직여 주면 베티스 센터백이 마크를 나누어 맡아야 한다.
알레익스 페바스는 중원에서 패스 방향을 정리하고 전방으로 볼을 연결하는 과정에 가담할 수 있다.
하지만 윙백이 올라간 뒤 생기는 측면 수비 뒷공간은 베티스 안토니처럼 빠르게 전진하는 윙어에게 노출될 수 있다.
측면 센터백이 그 움직임을 따라 나오면 중앙에 남은 센터백들이 넓은 구역을 나누어 지켜야 한다.
포르날스가 중원에서 짧게 패스 방향을 바꾸는 상대라는 점도 그런 수비 구조에는 부담이 된다.
공격이 잘 풀리면 수적 우위로 상대를 눌러놓을 수 있지만, 볼을 빼앗긴 순간에는 대응 거리가 길어질 수밖에 없다.
주글라의 포스트플레이가 살아나더라도 베티스의 전환 공격을 모두 억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 베티스
베티스의 공격을 살펴보면 안토니가 오른쪽에서 왼발을 활용하는 순간 수비진의 대응 방향이 바뀐다.
직접 슈팅을 노릴 수도 있지만, 수비수가 달라붙으면 뒤에서 움직이는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선택도 갖추고 있다.
파블로 포르날스는 중원에서 볼을 받은 뒤 상대 미드필더 사이로 패스를 넣는 능력으로 공격을 이끌 수 있다.
트로이 패럿이 중앙 수비를 견제하며 뒷공간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더해지면 문전의 마무리 위치도 분명해진다.
셀타비고가 윙백을 높이 배치한 상태에서는 측면 센터백이 안토니를 따라 나갈지 중앙을 지킬지 고민하게 된다.
반대로 수비수가 전진하지 않으면 포르날스가 패스를 선택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전방에 볼이 전달된 이후 패럿의 침투와 안토니의 개인 돌파를 함께 활용하는 구성은 상대 쓰리백에 꽤 까다롭다.
물론 셀타비고의 윙백이 넓은 공간을 차지하며 공격에 나서는 장면은 베티스 풀백에게 수비 부담을 준다.
그럼에도 상대가 앞으로 올라온 순간 빠르게 볼을 전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베티스의 공격 상성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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