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리그앙 AJ 오세르 르망 중계 AJ 오세르 르망 분석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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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리그앙
AJ 오세르 르망 중계
AJ 오세르 르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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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르
오세르의 4-3-3은 르망의 윙백이 올라간 직후 상대 측면 센터백과 윙백 사이에 생기는 구역을 빠르게 이용하기 좋은 배치다.
나우이로우 아마다는 중앙에서 상대의 전진 패스를 차단하는 역할로 볼 소유권이 바뀌는 순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
로맹 파브레가 그 공을 받아 전방을 바라보면 대니 나마소는 센터백의 어깨를 타고 측면 수비 뒤쪽으로 움직이는 선택지를 갖게 된다.
파브레의 장점은 패스뿐 아니라 직접 공을 운반하며 상대 미드필더의 접근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대가 수비 대형을 정비하더라도 미드필더와 공격수 사이 연결을 다시 이어갈 수 있어 오세르의 역습이 단발로 끝나지 않는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파브레가 페널티박스 주변에서 슈팅 기회를 갖는 선택도 남아 있다. 르망의 쓰리백이 문전에 집중하는 동안 박스 정면을 활용하는 공격이 가능하다.
아마다가 중원에서 볼을 끊어낸 이후 파브레에게 연결되는 패스가 간결할수록 르망 윙백이 돌아올 시간은 짧아진다.
나마소는 측면으로 달려가기만 하는 공격수보다는 수비수의 출발 방향을 살펴 대각선으로 움직일 때 더 효과적인 침투 경로를 찾을 수 있다.
상대가 빠르게 내려앉으면 파브레의 드리블 전진을 활용해 박스 앞에서 다시 패스 선택지를 만드는 방식도 가능하다.
✅ 르망
르망의 3-5-2는 중원에 선수를 많이 배치하면서도 윙백의 적극적인 전진으로 측면 공격을 도울 수 있다.
루이스 마포우타가 전방에서 수비수와 경합하며 주변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하면 오세르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뒤로 밀릴 여지도 있다.
하지만 공격에 가담한 윙백이 바로 수비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면 측면 센터백이 나마소를 직접 상대하는 상황이 늘어난다.
이때 센터백 한 명이 측면으로 나오면 나머지 두 명이 문전에서 파브레의 패스와 후속 침투를 함께 상대해야 한다.
중원 숫자 우위가 있어도 상대가 빠른 방향 전환으로 압박을 지나가면 르망 특유의 쓰리백이 오히려 넓은 공간을 지켜야 한다.
마포우타를 향한 전방 투입은 반격의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오세르가 아마다를 중심으로 세컨드볼을 잡는다면 다음 공격을 만들기 어렵다.
르망은 쓰리백으로 문전 수비수를 충분히 배치할 수 있지만 윙백이 공격에 나간 뒤에는 측면 센터백의 이동 거리가 길어진다.
공격에 가담한 윙백이 상대를 깊숙이 밀어넣는다면 오세르 풀백의 전진을 제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볼을 잃은 직후 파브레에게 전진 패스를 허용한다면 수비 대형이 갖춰지기 전에 나마소의 침투를 상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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