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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아닌 2년 차 팀 같다" 美 언론도 깜짝 놀랐다…제네시스 '괴물 같은 성장세'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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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가 각축을 벌이는 '최고 수준 싸움터'에서 데뷔 첫해부터 기존 강호를 위협하는 제네시스의 무서운 성장세에 외신마저 혀를 내둘렀다.

▲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가 각축을 벌이는 '최고 수준 싸움터'에서 데뷔 첫해부터 기존 강호를 위협하는 제네시스의 무서운 성장세에 외신마저 혀를 내둘렀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신생팀이 아니라 이미 2년 차에 접어든 팀처럼 보인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사가 각축을 벌이는 '최고 수준 싸움터'에서 데뷔 첫해부터 기존 강호를 위협하는 제네시스의 무서운 성장세에 외신마저 혀를 내둘렀다.

미국 모터스포츠 전문매체 '레이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에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찬사는 쟁쟁한 제조사 팀이 즐비한 하이퍼카 무대에서 신생팀이 아니라 이미 2년 차에 접어든 팀처럼 보인다는 것"이라며 제네시스의 가파른 성장세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모터스포츠 전장에 처음 발을 내디딘 한국의 젊은 브랜드가 데뷔 시즌부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이몰라 데뷔전에서 GMR-001 두 대를 모두 완주시키더니 시즌 2라운드 스파에서는 17번 차량이 팀 역사상 첫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후 르망 24시 완주에 성공했고 이제는 마티스 조베르가 바르셀로나에서 첫 폴 포지션까지 안겼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가 오랜 기간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을 쏟아부은 하이퍼카 무대에서 첫 시즌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단순히 완주를 목표로 출발한 신생팀이 아니라 기존 강호들과 정면으로 경쟁할 수 있는 팀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바르셀로나 6시간 예선 결과는 제네시스 잠재성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이번 폴 포지션으로 WEC 역사상 종합 예선 1위를 차지한 11번째 브랜드가 됐다. 

프랑스 출신 신예 조베르는 불과 21살의 나이로 대회 역대 최연소 폴 시터라는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조베르는 하이퍼폴에서 경쟁 드라이버 9명을 모두 제쳤다. 정작 본인은 레이서와 인터뷰에서 "주행이 조금 매끄럽지 못했다" 아쉬워했지만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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