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 (금) UEFA 네이션스리그
⚽ UEFA 네이션스리그 8경기가 10월 2일 새벽 이어집니다. 노르웨이는 엘링 홀란이 두 경기에서 3골을 기록한 가운데 웨일스 원정을 치르고, 덴마크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미켈 담스고르를 앞세워 포르투갈을 상대합니다.
독일은 니코 슐로터베크가 발목 인대 부상으로 빠졌고, 아일랜드 역시 주장 네이선 콜린스 없이 오스트리아를 만납니다. 선수 이름은 UEFA에 등록된 현재 대표팀 명단을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 03:45 웨일스 vs 노르웨이 (UEFA 네이션스리그)
예상 : 노르웨이 원정 승
웨일스는 브레넌 존슨, 키퍼 무어, 대니얼 제임스가 현재 명단에 들어 있습니다. 에단 암파두와 조던 제임스가 중원을 맡고 벤 데이비스, 크리스 메펌이 뒷선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앞선 덴마크전에서는 공격 지역까지 공을 옮긴 뒤 마지막 연결에서 답답한 모습이 있었고, 노르웨이를 상대로는 풀백이 올라간 뒤 뒷공간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노르웨이는 엘링 홀란이 두 경기에서 3골을 넣었고 안토니오 누사, 오스카 보브, 프레드리크 아우르스네스도 등록됐습니다. 마르틴 외데고르 역시 UEFA 명단에는 남아 있지만 최근 충격 이후 몸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홀란에게만 시선이 몰릴 경우 누사와 보브가 측면에서 파고드는 움직임도 웨일스에는 까다로운 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상 : 3.5 언더
웨일스는 홈에서도 노르웨이를 상대로 수비 간격부터 정돈할 필요가 있습니다. 존슨과 제임스의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은 가능하지만 암파두가 중원 앞을 지키면서 수비 숫자를 유지하는 시간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르웨이는 홀란이라는 확실한 마무리 자원이 있어도 원정에서 처음부터 인원을 지나치게 끌어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산데르 베르게와 아우르스네스가 중원을 관리하면서 공격 시점을 고른다면 공방이 계속 이어지는 경기보다는 한쪽이 주도권을 오래 갖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03:45 그리스 vs 네덜란드 (UEFA 네이션스리그)
예상 : 그리스 홈 1.0 핸디 승
그리스는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 코스타스 치미카스, 콘스탄티노스 쿨리에라키스 등이 현재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독일 원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만큼 홈에서도 중원과 수비 사이를 좁히고 상대의 전진 패스를 끊는 운영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최전방에서는 반젤리스 파블리디스가 버텨주는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버질 판데이크, 미키 판더펜, 덴젤 둠프리스가 수비진에 있고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티자니 레인더르스가 중원을 맡을 수 있습니다. 선수층에서는 네덜란드가 앞서지만 그리스 원정에서 계속 공격 숫자를 늘리는 선택은 부담이 있습니다. 그리스가 홈에서 한 번의 역습이나 세트피스를 살릴 경우 경기 양상이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예상 : 2.5 언더
그리스는 상대가 공을 잡고 있을 때 센터백과 미드필더 사이 공간을 좁히는 형태가 어울립니다. 치미카스가 측면 공격에 가담할 수 있지만 네덜란드의 역습을 생각하면 풀백 두 명을 동시에 높게 두기는 쉽지 않습니다.
네덜란드는 레인더르스와 흐라벤베르흐가 패스 템포를 조절할 수 있으나 그리스가 박스 앞을 두껍게 만들면 중앙 침투가 막힐 수 있습니다. 둠프리스의 오버래핑과 측면 크로스가 중요한 공격 수단이 될 가능성이 있어, 문전에서 한 번의 경합이 경기 내용에 미치는 비중이 커 보입니다.
⚽ 03:45 이스라엘 vs 코소보 (UEFA 네이션스리그)
예상 : 이스라엘 홈 1.0 핸디 승
이스라엘은 마노르 솔로몬, 오스카 글루흐, 리엘 아바다가 현재 등록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수비진이 여섯 골을 내준 부분은 부담스럽지만, 홈팀 역할을 맡는 경기에서는 글루흐와 솔로몬이 공을 잡는 위치를 조금 더 앞쪽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니엘 페레츠가 지키는 골문 앞에서 수비진이 이전보다 안정감을 찾는지가 중요합니다.
코소보에는 에돈 제그로바, 베다트 무리키, 피스니크 아슬라니가 있습니다. 제그로바의 드리블과 무리키의 제공권은 이스라엘 수비가 경계해야 할 요소지만, 코소보 역시 원정에서 전진 숫자를 늘렸다가 솔로몬에게 공간을 내주는 상황은 피해야 합니다. 두 팀 모두 상대 진영에서 강점과 약점이 함께 드러나는 조합입니다.
예상 : 2.5 오버
이스라엘은 최근 실점이 많았지만 솔로몬과 글루흐가 2선에서 공격을 이끌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아바다가 측면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박스 부근에서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고, 세트피스 이후 세컨드볼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코소보는 제그로바의 개인 돌파와 무리키의 문전 움직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공격 과정에서 풀백을 올릴 경우 코소보도 빈 공간을 사용할 기회가 생길 수 있어, 어느 한쪽이 수비에만 머무는 형태로 굳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 03:45 아일랜드 vs 오스트리아 (UEFA 네이션스리그)
예상 : 오스트리아 승
아일랜드는 주장 네이선 콜린스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다라 오셰이, 제이크 오브라이언, 리암 스케일스가 현재 수비진에 포함됐습니다. 골문에는 퀴빈 켈러허가 있고 공격에서는 트로이 패럿과 애덤 아이다가 등록돼 있습니다. 콜린스의 공백은 가볍게 보기 어렵지만 홈에서는 중원을 촘촘하게 두고 세트피스와 전방 제공권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케빈 단소, 슈테판 포슈가 수비진에 있고 사샤 칼라이지치와 주니어 아다무가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파트리크 비머와 로마노 슈미트도 2선에서 뛸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가 첫 두 경기에서 좋은 득점력을 보였어도 아일랜드 원정에서 같은 공격 작업이 그대로 이어질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상 : 2.5 언더
아일랜드는 콜린스가 없는 만큼 수비 라인을 과도하게 끌어올리기보다 오셰이와 오브라이언 주변에 간격을 맞추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패럿과 아이다에게 연결하는 롱패스와 세트피스가 공격 비중을 차지하면 경기 템포가 자주 끊길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세이발트와 자버 슐라거가 중원에서 공을 돌리며 상대 수비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일랜드가 박스 주변에 숫자를 확보하면 칼라이지치에게 연결되는 크로스의 정확도가 중요해집니다. 앞선 경기 결과만 보고 득점전으로 접근하기에는 홈팀 수비 운영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 03:45 독일 vs 세르비아 (UEFA 네이션스리그)
예상 : 독일 홈 -1.0 핸디 승
독일은 니코 슐로터베크가 훈련 중 발목 인대를 다쳐 현재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조나단 타와 얀 비세크 등이 중앙 수비를 맡을 수 있고, 중원과 공격에는 요주아 키미히, 플로리안 비르츠, 펠릭스 은메차, 카림 아데예미, 세르주 그나브리가 포함됐습니다. 수비진 변화가 있는 만큼 공격에 많은 인원이 들어갔을 때 세르비아의 역습까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세르비아는 두산 블라호비치가 현재 UEFA 등록 명단에 없습니다. 공격수는 루카 요비치와 데얀 요벨리치, 미하일로 츠베트코비치 등이 포함됐고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와 사샤 루키치가 중원에 있습니다.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가 수비진을 이끌 수 있지만 독일의 2선이 위치를 바꾸며 들어올 때 마크가 엇갈리지 않도록 버텨야 합니다.
예상 : 3.5 언더
독일은 비르츠와 그나브리, 아데예미가 있어 공격 조합은 다양하지만 앞선 두 경기에서 득점력이 기대만큼 올라오지는 않았습니다. 세르비아가 중앙에 숫자를 두면 독일도 측면으로 공을 돌리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요비치를 앞에 남겨두고 밀린코비치사비치와 루키치가 중원에서 수비 가담을 늘릴 수 있습니다. 독일 원정에서 라인을 올려 맞붙는 것보다는 자기 진영에서 버티는 시간이 많아질 가능성이 있어, 홈팀의 첫 득점 시점이 경기 전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03:45 몰타 vs 지브롤터 (UEFA 네이션스리그)
예상 : 몰타 홈 -1.0 핸디 승
몰타는 테디 테우마, 매슈 길로미어, 브랜던 파이버가 현재 미드필더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테우마는 앞선 경기에서 득점까지 기록했고, 알렉산더 사타리아노와 키언 에우룸 등이 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지브롤터가 페널티 지역 가까이 내려서면 측면 전개와 세트피스의 완성도가 중요해집니다.
지브롤터는 몰타 원정에서 점유율 경쟁보다는 수비진과 미드필더 간격을 좁히는 선택이 어울립니다. 공격에 여러 명을 올리면 공을 잃은 뒤 몰타의 2선 침투를 막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원정팀이 버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체력 소모와 세컨드볼 처리도 부담이 될 만합니다.
예상 : 2.5 오버
몰타는 테우마를 중심으로 중원에서 패스 경로를 만들고 좌우로 공격 지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상대가 중앙을 막으면 풀백과 측면 미드필더의 크로스 비중이 올라갈 수 있으며, 세트피스에서도 여러 차례 기회를 잡을 여지가 있습니다.
지브롤터는 많은 시간을 자기 진영에서 보내게 될 경우 한 번의 실점 뒤에도 같은 수비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몰타가 교체 카드를 통해 전방에 다른 유형의 선수를 넣을 수 있다는 점까지 보면 후반전 상황에 따라 경기 성격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03:45 덴마크 vs 포르투갈 (UEFA 네이션스리그)
예상 : 덴마크 홈 1.0 핸디 승
덴마크는 라스무스 호일룬, 미켈 담스고르, 구스타브 이삭센이 현재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모르텐 히울만이 중원을 맡을 수 있고 요아킴 안데르센,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이 뒷선을 지킬 수 있습니다. 홈에서는 호일룬의 포스트 플레이와 이삭센의 측면 침투가 포르투갈 수비를 얼마나 흔들 수 있는지가 관심사입니다.
포르투갈에는 후벵 디아스, 누누 멘데스, 주앙 네베스, 비티냐, 베르나르두 실바가 등록돼 있습니다. 공격진에는 곤살루 하무스, 주앙 펠릭스, 하파엘 레앙, 페드루 네투가 있어 선택지는 충분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UEFA 등록 명단에는 이름이 남아 있지만 실제 출전 여부는 경기 직전까지 살펴볼 부분입니다. 덴마크 원정에서 포르투갈이 중원을 장악하더라도 홈팀의 압박과 세트피스까지 쉽게 넘길 경기는 아닙니다.
예상 : 2.5 오버
덴마크는 호일룬이 중앙에서 수비수와 경합하고 담스고르와 이삭센이 그 주변 공간으로 들어가는 공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풀백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 덴마크 측면 공격수가 역습할 공간도 생길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의 패스를 거쳐 레앙이나 네투가 측면에서 일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덴마크 역시 홈에서 계속 뒤로 물러서기보다는 공격 기회를 노릴 가능성이 있어, 양 팀의 공격 자원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위협을 만들 수 있는 매치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