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3일 K리그 2 경남 FC 성남 FC 중계 경남 FC 성남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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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3일 K리그 2
경남 FC 성남 FC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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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복잡하게 돌리는 공격보다 빠른 방향 결정과 세트피스 타점이 훨씬 위협적이다!
✅ 경남 FC
경남은 3-4-3을 기반으로 김하민이 중원에서 공격을 연결하고 치기가 측면과 전방 사이를 움직이며 김현오를 지원할 수 있다.
쓰리백에서 시작해 윙백을 높게 전진시키면 상대 포백을 넓게 벌리는 공격도 가능하다.
하지만 공격 과정에서 패스 숫자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가장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장면에서도 상대에게 수비 복귀 시간을 줄 수 있다.
치기가 이미 측면 수비 뒤로 움직였는데 중원에서 한 번 더 볼을 돌리면 성남 포백은 라인을 다시 정렬할 수 있다.
전방 김현오가 센터백 사이를 점유하더라도 패스가 늦으면 다시 내려와 연결에 관여해야 한다.
윙백이 전진한 뒤 공격이 끊기면 성남의 빠른 전환을 막기 위해 쓰리백이 넓은 공간을 직접 커버해야 할 위험도 있다.
특히 중앙에서 프레이타스에게 볼이 들어간 뒤 이정빈까지 빠르게 다음 연결에 관여하면 경남 중원이 뒤로 돌아서며 수비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성남은 핵심 외국인 자원 빌레로의 장기 이탈로 2선 구성에 변화가 불가피하지만, 이정빈이 해당 위치에서 패스 연결과 공격 전환에 가담한다면 전개 자체가 완전히 끊기지는 않을 수 있다.
정지 상황에서는 니어 포스트로 상대가 먼저 움직일 때 파 포스트의 두 번째 침투까지 확인해야 한다.
첫 경합에 수비가 몰리면 반대편 세컨드볼 슈팅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경남은 공격의 패스 숫자를 줄이고 가장 직접적인 전진 선택을 빠르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 성남 FC
성남은 4-4-2를 기반으로 프레이타스가 중원에서 공격 방향을 빠르게 결정하고, 빌레로의 공백을 메울 가능성이 높은 이정빈이 다음 연결을 간결하게 이어가는 형태를 준비할 수 있다.
빌레로는 골절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성남 입장에서는 기존 2선의 핵심 연결고리를 그대로 활용하기 어려워졌다.
그만큼 이정빈이 해당 자리에 들어가 프레이타스가 넘겨준 볼을 지체하지 않고 전방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안젤로티는 최전방에서 센터백과 경합하며 주변 공격수들이 전진할 시간을 벌어주는 기준점 역할이 가능하다.
경남이 공격 과정에서 패스 숫자를 늘리는 순간 성남은 무리하게 달려들기보다 전진 패스가 늦어지는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
볼을 탈취하면 프레이타스가 곧바로 전방을 바라보고 이정빈에게 짧게 연결하면서 공격 속도를 유지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이정빈이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고 전방이나 측면으로 빠르게 방향을 정해준다면 빌레로가 빠진 뒤 발생할 수 있는 전개 속도 저하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안젤로티가 쓰리백 가운데 한 명을 묶어주면 이정빈과 측면 자원이 센터백 옆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성남은 복잡한 패턴보다 한두 번의 간결한 패스로 상대가 돌아서기 전에 박스까지 접근하는 실용적인 공격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코너킥에서는 니어 포스트 쪽으로 먼저 움직여 경남 수비 시선을 끌고 파 포스트 침투 자원을 늦게 투입하는 변형 패턴도 효과적이다.
첫 헤더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반대편에서 세컨드볼을 다시 마무리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경남 윙백의 복귀 속도가 떨어지면 성남의 측면 전환 공간도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빌레로의 이탈은 분명한 변수지만 프레이타스와 이정빈이 전진 패스의 속도를 유지한다면 간결한 전환과 정지 상황의 두 번째 타점에서 충분히 차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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