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마지막 감독 경력' 클린스만…FIFA TSG 합류, 북중미월드컵 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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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이 2025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공인구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테크니컬스터디그룹(TSG)에 합류한다.
FIFA는 11일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활약할 TSG 멤버를 발표했다. FIFA의 TSG는 벵거 전 감독이 이끌며 클린스만과 함께 오토 아도(가나), 오닐(북아일랜드), 질베르투 실바(브라질), 토마손(덴마크), 완초페(코스타리카), 빈터(네덜란드), 사벨레타(아르헨티나) 등이 TSG 멤버로 활약한다. 클린스만은 지난 2024년 아시안컵 이후 한국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가운데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선수 시절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던 클린스만은 TSG 멤버로 북중미월드컵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FIFA는 '북중미월드컵 기간 동안 역사상 가장 최첨단 통계 및 데이터를 전 세계 TV 및 온라인 시청자, 참가 팀과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TSG는 경기장 내 특별한 전술 분석 공간이나 마이애미에 위치한 전용 시설에서 북중미월드컵 104 경기를 모두 분석할 예정이다. 어느 곳에서든 TSG는 경기 중 실시간으로 6개의 비디오 앵글과 수천개의 데이터 포인트에 접근할 수 있다. 대회 수상 선수 선정도 TSG 회원들이 직접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FIFA TSG를 이끄는 벵거는 " TSG는 경기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 세대가 축구 발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며 미래 선수들에게 필요한 자질을 강조한다. 전례 없는 수준의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TSG는 경기장에서 일언는 일들을 기술 전문가와 축구 팬 모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분석하고 해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 북중미월드컵 개막전은 다음달 12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결로 치러진다. 한국은 다음달 12일 체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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