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연속 무관 확정' 44골→41골 넣고도 논란 중심에 선 음바페, 레알 내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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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구단 내부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라커룸과 보드진이 음바페에게 점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부상 의심, 타이밍 문제, 그리고 피할 수 있었던 잡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논란의 시작은 부상 기간 중 떠난 여행이었다. 음바페는 지난달 레알 베티스전에서 햄스트링 이상을 호소하며 교체를 요청했다. 이후 구단은 그에게 회복 시간을 부여했다. 그러나 음바페가 여자친구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수단 내 불만도 폭발한 모양이다.
여기에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그의 출전 가능성을 둘러싼 의사소통 역시 훤할하지 않았다.
경기 직전까지 음바페가 출전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흘러나왔지만 구단 의료진은 이미 일주일 내내 그를 출전 불가 상태로 판단하고 있었다. 결국 음바페는 경기 당일 오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 과정에서 구단 내부의 불만은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이번 일을 계기로 음바페가 지나치게 자주 논란의 중심에 선다는 시선이 더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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